2026년 8월 | 한국종합검술연맹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검술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종합 검술 단체인 한국종합검술연맹(Korea Sword Arts Federation)이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검술 문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종합검술연맹은 특정 국가나 유파에 국한되지 않고 조선검술, HEMA(역사적 유럽 무술), 중국검술, 일본검술, 펜싱 등 다양한 검술을 존중하며 연구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검술 문화의 발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연맹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연구, 교육, 대회, 국제교류,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실제 대련과 경기,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기반으로 검술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공식 랭킹 제도와 선수 등록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검술 단체 간의 협력은 물론 해외 검술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대회와 세미나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검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연맹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 폴란드대사관 등과 이어온 문화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유럽을 잇는 검술 문화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국종합검술연맹은 앞으로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연맹 관계자는 "검술은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무예"라며 "동양과 서양의 검술을 함께 연구하고 검증함으로써 조선무예의 실전성과 본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대한민국 검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종합검술연맹은 앞으로 전국의 검술 수련자와 지도자, 선수, 연구자, 콘텐츠 제작자 그리고 검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연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원 가입과 연맹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종합검술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